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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실전 창업강좌 개최
작성일 : 2007-04-10
조회 : 2,986  
[Maxcess 편집자주]
 
본사 선정, 성공 창업의 제1보
구로구청 실전 창업 강좌 개최
구로구청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동양공업전문대학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창업 강좌를 개최했다.
아이템 분석, 외식창업에서의 성공비결,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 성공사례 소개, 실제적인 계획과 창업 설계 등 총 8명의 창업 컨설턴트가 참여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맥세스의 서민교 대표는 행사 첫날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주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시 피해야 할 가맹본부에 대해 강의했다.
전문성 공유 안 되면 독립 창업해야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본 구조는 독립창업에서 부족한 노하우와 관리 시스템을 본사와 공유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이다.
그만큼 창업자 개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혜택을 볼 수 있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독립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성공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창업시장에서는 가맹본부 자체가 부실한 곳이 많아 가맹점 창업의 성공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독립창업보다 더 나은 경영환경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 운영과 상관없이 본사의 폐업으로 문을 닫는 곳도 많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에서 우수 가맹본부를 선별하는 것이야말로 성공 창업의 제1보인 셈이다.
서민교 대표는 “상위 20%가 전체 시장을 지배하는 법칙은 가맹점 창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며 “창업자들이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가맹본부가 상위 20%에 속하는 우수 가맹점인지의 여부”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들은 단순히 브랜드나 간판만 같아도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기 쉽다”며 “물류에서 경영 노하우 등 전문성을 공유할 수 없다면 차라리 독립창업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의에서는 창업의 과정을 가맹본부 선정에서 임대계약ㆍ시설 및 기계장비 계약 등 11가지로 구분했다.
이 중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업종이나 가맹본부 선정이 아닌 정보수집.
가맹본부에 부당한 피해를 보는 많은 예비창업자가 결과적으로 창업시장이나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이해 없이 달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신뢰도가 떨어지는 정보를 구분하지 못할 때 실패할 가능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사업성 분석 못 하는 곳 많아
강의에서 제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정 시 전체 42%의 예비창업자들이 업체의 광고내용을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의 지명도가 가맹본부의 신뢰도로 이어지지 않음에도, 이를 그대로 믿고 창업하면 실패의 책임은 고스란히 창업자 몫이다.
서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본부의 광고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11가지를 제시했다.
△신문광고 중 수상장면을 게재해 신뢰도를 강조하지만, 수상의 기준이나 주체가 모호한 상 △‘1000만원 투자에 월 500만원 수익 보장’, ‘마진 69%’ 등 과장된 수익성을 강조하는 경우 △1588-XXXX 등 본사 연락처나 사무실 주소를 공개하지 않고 임시 전화번호를 제시하는 곳 △‘X개 가맹점 오픈 예정’ 등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게시할 경우 △‘1년 만에 100호점 달성’ 등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가맹점을 개설한 곳은 조직ㆍ인원이 충분한가
△서울ㆍ경기 지역 등의 시장에서 최소 3년 이상 가맹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곳 △협력사에 LG, 삼성 등 대기업을 나열하는 업체는 실제로 제휴관계에 있는지 확인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이를 홍보이사라고 허위로 칭하는 곳 △본사에서 소개하는 가맹점의 성공사례보다 실패사례를 찾을 것 △확실한 메뉴나 아이템 없이 무리하게 많은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외식업체 △‘역세권에서 5분 거리’ 등 상권을 강조할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단기간에 가맹점을 늘리는 곳은 정상적으로 가맹사업을 하는 곳이 많지 않다고 그는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려면 적어도 전국에 5~6개의 정상적인 관리인원을 보유한 지역 사업부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높은 수익성 과장도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걸려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맹점주 몫의 인건비ㆍ원자재의 로스율ㆍ감가상각비를 낮게 잡을 경우 실제 순이익보다 부풀려질 수 있다.
서 대표는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조차 못 하는 가맹본부가 부지기수”라며 “가맹점 창업에서 성공하

려면 예비창업자가 사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맹사업법에서는 가맹본부의 사업규모에서 운영 중인 제2브랜드, 개설하려는 입지에 대한 상권분석, 매출 예측, 경영진의 법적 제재 이력까지 공개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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