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등급을 받은 환자나 간병인의 치료가 필요한 가족을 둔 가정은 방문요양서비스를 선택하기 전 서비스의 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아이서비스(대표이사 이치삼)는 지난 9월 24일 365홈케어(대표이사 조계현)와 함께 보험사 고객과 그 가족에게 방문요양 무료 체험행사를 제공하기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서비스는 현대산업개발의 자회사로 현재 노인장기요양사업 프렌차이즈 ‘아이케어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양사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부의 노인요양보험제도가 조기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요양서비스의 체험을 통한 이용율 제고가 우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365홈케어의 서비스를 받는 보험사 고객등 35만여명과 그 가족 중 이미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았거나 등급판정을 신청할 자를 대상으로 무료체험서비스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아이서비스의 이치삼 대표는 “현재 노인요양등급판정자 중 40%가 타인보다 가족의 수발선호 이유 등으로 제도 이용을 하지 않고 있어, 이번 무료체험서비스가 제도홍보는 물론 서비스 이용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케어서비스’역시 최고품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체험행사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요양서비스 비용의 85%를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민간 자율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9월22일부터 노인장기요양판정자중 신청자에 한하여 최초 1회 2시간 요양보호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개설한 아이케어서비스의 19개 가맹센터에서 먼저 시행하고 점차 전국적인 망이 구축되는대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